[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BC '옷소매 붉은 끝동' 팀의 설 특집 방송이 예고돼 화제다.
15일 한 매체는 MBC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관련 설 연휴 스핀오프 예능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각각 산과 덕임을 연기한 이준호, 이세영, 그리고 영조 역의 이덕화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이 뭉칠 예정이라고. 구체적 편성 날짜와 시간은 미정이지만 설 연휴 중 시청자들을 찾는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세영과 이준호의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시청률 5.7%에서 시작해 연일 상승세를 보이더니 자체 최고 17.4%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듯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30일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준호, 이세영은 나란히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에 빛났으며 이덕화가 공로상을, 정해리 작가가 작가상을, 장혜진이 조연상, 강훈이 신인상을 휩쓸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는 대목.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 팀이 이번 설 특집 방송에서 어떤 비하인드를 전할지, 또 작품이 끝나고 본캐로 돌아온 배우들은 과연 어떤 매력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밖에도 이준호와 이세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다. 드라마 방영 전 이준호는 시청률 15%가 넘으면 곤룡포 입고 역주행곡 '우리집' 무대를 꾸미겠다는 일명 '곤룡포 우리집' 공약을 내걸었던 바. 이를 이행하려 재출연하는 것.
특히 이번엔 상대역 이세영까지 함께 하면서 '산덕커플'의 티키타카가 예고된 가운데 '옷소매' 팀을 다시 만날 방송들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들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