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방송캡처
'오후의 발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진경, 이현이가 축구로 하나가 됐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스페셜 DJ 이현이와 게스트 김진경이 출연했다.

이현이는 "저는 스페셜 DJ를 하면서 김진경을 가장 초대하고 싶었다. 김진경은 나이 차 상관없이 허물없는 토크를 나눌 수 있는 친구라 초대했다. 라디오를 같이 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이현이는 "제가 요즘 축구에 푹 빠졌다. 요즘 인생의 99%가 축구 이야기만 한다"라고 했다. 김진경은 "저는 200% 축구 얘기만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진경은 축구 프로그램 섭외에 대해 "파일럿 때는 서운했다. 누가 봐도 나는 들어가야 했다. 섭외가 왔을 때 내심 기다렸던 거라 좋았다. 운동을 워낙 좋아한다. 운동하러 갔는데 땀을 그렇게 흘려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주변 반응으로 "저랑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초등학교 때 잠깐 축구를 했어서 다들 나올 거로 생각하셨다. 시즌1과 시즌2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성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했다.

김진경은 10년 차 모델이 됐다. 김진경은 "딱 2012년도 이맘때 데뷔했다. 저는 아직도 제가 고등학생 같다. 올해부터 느낌이 다르다. 나도 컸다는 생각이 든다. 키가 크니까 주변에서 모델 해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의 문자를 받고 "제가 며칠째 DJ를 하고 있는데 오늘 처음 문자 온 이유가 있다. 월화수목 싸웠다가 어제 극적으로 화했다. 왜 싸웠는지도 이유가 기억이 안 난다. 오늘부터 연휴라 이제 같이 놀아야 하니까 극적인 화해를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현이는 모델이 된 이유로 "경제학을 전공해서 취직을 해야 하는데, 그냥 취직을 하긴 아쉽더라. 모델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니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나가 덜컥 붙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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