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별 얘기 아닌데 계속 듣게 돼”, 이금희의 어린 시절은?

지난주에 이어 사선가를 방문한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와 사선녀가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식사 중 54년 만에 처음으로 독립한 이금희는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냐”는 김청의 질문에 “책을 읽고 싶다”고 답해 사선녀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금희는 부지런한 어머니와 엄격한 아버지, 화장품은 없어도 책은 많았던 집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꺼냈고, 박원숙은 “콩 심은 데 콩 났네”라며 이금희의 모범적인 가정환경에 감탄했다. 지금의 이금희를 있게 한 이금희의 가정환경은 어땠을지? 이금희의 특별한 성공 비결? “촌스러운 아나운서” 이금희는 “의류 상가에서 도매로 옷을 대량으로 샀지만 입을 옷은 없었다”며 열등감이 가득했던 신인 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이금희는 특별한 이유로 '6시 내고향'의 첫 진행자를 맡게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 국장님으로부터 “너처럼 촌스러운 아나운서는 없다”는 특별한 칭찬(?)을 듣게 된 것. 이후 ‘촌스러운 아나운서’는 이금희의 정체성이 되었다는데. 이야기를 들은 박원숙은 “듣다 보면 자기 자랑인데도 잘난척으로 안느껴진다”며 이금희를 “이상한 마력의 소유자”로 불렀다. 안소영 “혜은이 만날 날만 기다렸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 이날 김영란은 이른 아침부터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해 특별한 손님의 등장을 알렸다. 주인공은 '애마부인'의 여주인공이자 ‘원조 섹시스타’ 안소영. 사선녀를 만난 안소영은 “혜은이 언니 만날 날만 기다렸다”며 “혜은이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혜은이를 꼼짝 못하게 한 두 사람의 사연은? ‘원조 섹시스타‘ 안소영을 만난 사선녀의 이야기는 2월 2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