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태균, 유민상, 한해가 명절과 관련해 대화했다.

1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 게스트 한해가 출연해 '중간만 가자'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해는 명절에는 고향 부산에 가지 못했지만 바로 전 주에 다녀왔다고 하며 "저번주에 잠깐 갔다가 (부모님) 얼굴만 뵙고 왔다"라며 "어머니는 매일 '컬투쇼'를 듣는다. 방송을 하는 게 인사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해는 "엄마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유민상은 한해에게 어머니가 장가 가라는 말은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한해는 "아직까지는 안 한다"라고 답했다.

세 사람은 한국인이 명절에 제일 받기 싫은 선물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김태균은 "어떤 명절에는 같은 선물이 중복될 때가 있다"라면서 그럴 땐 처치 곤란하다고 말했다. 한해는 '한국인이 뽑은 받고 싶은 선물, 받기 싫은 선물' 순위를 소개했다. 그는 1위에 상품권, 기프티카드가 올랐다면서 참치, 햄은 받고 싶어 하는 선물, 받기 싫은 선물 모두 2위에 올랐다고 했다. 이에 유민상은 "호불호가 확실하다는 거네"라고 했다.

이번 명절에 받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유민상은 "'컬투쇼'에서 받은 티백 세트가 유일하다. 너무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한해는 "나라에서 하나 받았다. 행사 한 번 다녀오지 않았냐. 이번에 선물을 챙겨주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친척집에 방문했을 때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머무는 시간'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해는 "아버지가 10남맨데 9번째다. 큰집이 기원을 해서 풍경이 특이했다"라고 했다. 그는 "쭉 앉아서 바둑을 두고 저쪽에서는 서양화(포커)를 하고 여기는 동양화(화투)하고 있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DJ들은 "하우스였네"라면서 웃었다. 한해는 "의외로 고요했다. 꼭 화투 쪽에서 싸움이 난다. 예전에는 진짜 많아서 몇 십 명이 됐다"라면서 특별했던 명절 풍경을 떠올렸다.

더해 한해는 1월 '중간만 가자' 상품으로 농구대를 받아 실망했다. 한해는 집에 놓을 곳도 없다면서 곤란해했다. 김태균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앞에서 언박싱하라고 하는가 하면 조립 영상을 올리라고 약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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