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규형이 작년에만 7개 작품에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규형, 려욱, 박정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지컬 팬레터에 대해 세 사람은 "3월 20일까지 공연한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여성 작가 히카루까지 문학을 향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려낸 뮤지컬이다.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일본에 억압받던 시기의 문인들의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름이 왜 '펜레터'냐. 이름만 들으면 따뜻한 로맨스 같다"라고 물었고, 박정표는 "천재 소설가에게 작가를 희망하고 동경하는 정세훈이 팬레터를 보낸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얘기다"라고 답했다.

려욱은 뮤지컬 천재 소설가 김해진을 동경하는 정세훈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려욱은 작품의 넘버를 라이브로 부르며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이규형은 '라켓소년단', '해피니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양한 작품에 특별출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작년에 7개 출연했다. 은혜를 갚아야 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냐. 작년에 다 몰린 것이다. 올해는 조금 지양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려욱에게 "슈퍼주니어는 개개인이 뮤지컬을 하는데 멤버 다 같이 공연하면 재밌을 것 같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려욱은 "우리 멤버들끼리는 '하자'라고 하는데 회사에서 해줘야 한다"고 전해 웃픔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뮤지컬이 불가능한 멤버가 있냐"고 물었고, 려욱은 잠시 당황하며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그들과 있으면 제가 어려울 것 같다. 형들이 기가 너무 세니까. 재밌을 것 같기는 하다"고 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려욱은 "뮤지컬 팬레터 많이 보러 와주셔라. 오늘도 공연이 있다. 시간 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고, 박정표 역시 "귀한 발걸음 하시는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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