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샤이니 키와 민호의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민호가 정반대의 성격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쿤의 집에 친구들이 찾아왔다. 코쿤은 "저의 가장 친구를 꼽으라면 0.1초도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친구다. 민석이는 샤이니 민호의 형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명신이도 체육교육학과를 나와서 선생님을 하고 있다"라고 친구들을 소개했고, 키는 "뭐야 이 형이 왜 여기서 나와?"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코쿤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다. 민호도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쿤은 "고등학교 땐 민호가 데뷔한다고 했을때 민석이가 데뷔해야지 민호가 데뷔를 왜하냐고 할 정도로 동네에서 인기가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친구들이 집들이 선물을 준다는 말에 코쿤은 "가장 중요한 걸 보여줘봐"라고 말했고, 축구 유니폼을 받았다. 코쿤은 "오랜만에 셋이 만나서 뭘 하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축구를 하러 가자. 저희가 할 줄 아는게 그거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코쿤은 "저희가 예전에 친구들이랑 할 때 쓰던게 있다. 저거로 이긴 적이 있었다. 어릴때"라며 골대 부적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패배했지만 골든골에 성공한 코쿤은 "첫 골과 마지막 골을 넣으면 이긴거라고 생각한다. 정신승리가 없다면 이 험난한 방송세계에서 버티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사람이 추억의 장소에 있는 중식당을 찾아갔다. 코쿤은 "난 배고파서 먹는 게 아니야 추억 때문에 먹는거야. 나 오늘 추억에 미쳐있어"라고 말해 친구들이 민망해했다.

뒤척이던 키가 숙취로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에 누워 있는 민호에 키는 "너가 어제 나 춤출 때 안 말린게 너의 잘못인거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너 어제 콘서트했다. 너 어제 한 20곡 췄다. 휴대폰에 용량이 부족하다. 너 어제 이러고 있었어"라며 어젯밤 춤을 추는 키의 영상을 보여줬다. 이어 무언가를 발견한 민호는 "이거 괜찮아? 근데 이게 한 장이 아니야 갑자기 이두박근을 자랑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키는 민호의 끊이지 않는 잔소리에 "그만 찝쩍거려. 과도한 업무는 스트레스의 원인이야"라며 폭발했다. 민호는 그런 키의 모습에 "너무 행복해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즐겁다. 그리고 반응이 좋잖아요. 리액션이 즐거우니까 더 그렇게 하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키가 민호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전자상가로 들어갔다. 키는 골라주는 것마다 거부하는 민호에 "걔가 못 고른다. 너무 못 골라. 오늘도 역시 내가 골라야 하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미안했다. 기범이 마음은 아는데 제품이 가격도 많이 나가고 미안한 마음에 고르지 못하겠더라"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후 민호는 "안마의자로 가자"라며 장난쳤고, 키는 "이거 사주면 너 나한테 장가와야 돼"라고 답했다. 그리고 키가 민호 선물로 TV용 모니터를 골랐다.

키는 "저희 추억이 있는 순댓국집이어서"라며 추억의 식당을 찾아갔다. 키는 "민호랑 저랑 연습생 때부터 자주 갔었고 그 동네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소울푸드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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