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비투비가 '군필돌'로 등장한 가운데 육성재가 강호동에게 서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비투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는 5년 만에 멤버 모두가 군필로 출연해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다.

비투비는 '아는형님' 멤버들 앞에서 전역 기념으로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을 부르며 히트곡 메들리를 했다. 육성재는 "우리 멤버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랏일 좀 하느라 오래 공백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완전체로 예능하는 게 4년 만인데 활동이 '아는 형님'이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군필이 되고 변한 멤버들의 모습을 본 서장훈은 "이창섭이랑 프니엘은 헤어 스타일이 CEO 같이 변했다"고 했다. 육성재는 "2022년 기준 비투비 유일한 20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맏형 이민혁은 어느덧 33세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33세 같지 않은 동안 외모를 뽐냈기 때문이다. 이민혁은 동안이라서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나는 오히려 짜증났다"며 "너무 어리게 생겨서 별로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도 호프집을 가면 신분증을 검사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데 '호프집'이라고 하는 거에서 나이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혁은 그러면서도 "근데 요새 좋아진 것은 아직까지 보여지듯이 살아있냐"라며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진호는 "강호동은 나이 들어보여서 좋았던 점은 뭐 있냐"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육성재는 강호동에게 서운한게 있다며 "너무 나를 잘 챙겨줬는데 강호동만 보면 예능 '투명인간'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너무 나를 잘 챙겨주니까 발레리나 복장 입고 엘리베이터에서 춤추고 열심히 했는데 그 뒤로 찾지를 앉는다"며 "전화번호가 나한테는 없는데 내 전화번호가 있지 않았고 나는 연락을 받아야만 하는 입장이었다"고 했다.

이에 강호동은 "나 역시 입장이 있다"며 "육성재를 너무 사랑했고 에너지가 남달랐는데 '아는형님' 제작 중 PD가 추천해줄 연예인을 물어서 육성재를 말했는데 소속사에서 말했는데 깠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육성재는 "나는 처음 들어본 이야기다"며 "내가 그럴거면 '집사부일체'도 안나갔고 난 지금도 강호동하고 프로그램 같이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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