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에바 포비엘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방송인 에바 포비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픈 이야기. 어제 오늘 1박2일로 제가 생일 축하해주려고 콘도를 예약해났는데 딱 어제 오늘 촬영 일정이생겨서 아빠가 혼자 애둘 데리고 갔다옴"이라고 적었다.

이어 "2009년 2월 25일 내가 갱구를 두번째 본날 생일 축하해주면서 누나랑 사귀자고 열심히 꼬셨는데 안넘어와서 설득시키는데 그 이후 5개월 정도 걸리고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되고 부부가 되고 둘이 넷이 되고 벌써 한국나이 40이라니… 항상 고맙고 미안해 happybirthday"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두 아들과 함께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바는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회상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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