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 프로듀스 시즌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와 형섭이 5년만 정식 데뷔한다.
2일 오후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템페스트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이 순간 조차도 떨린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저희 실력을 갈고 닦아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설레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템페스트는 밝고 강력한 에너지로 K팝 시장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4세대 핫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템페스트는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태래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형섭과 루는 '프로듀스101' 시즌2, 화랑은 '언더나인틴', 한빈은 '아이랜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특히 형섭X의웅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하기도 했던 루는 "제 본명인 '의웅'이 익숙하겠지만,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만큼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실력을 열심히 갈고닦아 준비했다. 기대해주셔도 좋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며 "제가 평소에 잘 쓰던 이니셜을 따왔다. 루가 곧 저고, 이의웅이 루"라고 예명에 담긴 뜻을 밝혔다.
형섭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다. 저 또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려고 노력했고 춤과 노래에 대한 애정을 더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무대에서 제 재능과 끼를 펼치고 싶다"고 각오을 다졌다.
일곱 멤버들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담아낸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의 타이틀곡 'Bad News'는 일곱 멤버의 개성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곡이다. 락킹하고 그루비한 리듬과 펑키한 기타 리프로 이루어진 트랙 위에, 잔뜩 신이 난 템페스트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템페스트가 등장했음을 강렬하게 알리고자 하는 포부를 여과 없이 드러냈 것.
이처럼 5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하고 변화한 루, 형섭 그리고 템페스트 멤버들은 "템페스트가 장르가 되고, 템페스트 단어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팀이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템페스트는 케이팝 시장에 커다란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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