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캡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부배가 박주미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12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 최영수/ 극본Phoebe(임성한))5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서동마(부배 분)의 청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미(이혜숙 분)는 수영장에 있었고 이때 서반(문성호 분)에게 신기림(노주현 분) 영혼이 들어왔다. 신기림에게 빙의 된 서반은 김동미에게 다가갔다.

김동미는 서반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서반은 김동미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서반은 "와인 좋아하시냐"며 "우리집에 좋은 와인이 있는데 혼자 마시기 아깝다"고 했다. 서반이 자신을 집으로 초대하자 김동미는 탈의실로 뛰어들어가면서 "하나님, 부처님 감사하다"며 좋아했다.

이후 김동미는 서반의 집으로 갔다. 서반은 와인 2잔을 따라 김동미에게 건넸고 두 사람은 건배를 했다. 이후 서반은 김동미에게 키스할 듯 다가갔다. 이때 빙의한 신기림은 사망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신기림은 영화관에서 심장마비가 와서 김동미 손을 잡았지만 김동미는 이를 모른채 했다. 결국 신기림은 사망했다. 이후 신기림은 계속 김동미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이후 신기림은 분노했고 갑자기 신기림이 빙의된 서반은 김동미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맞은 김동미는 울면서 도망갔고 여기서 신기림의 모습을 봤다.집으로 돌아온 김동미는 앓아 누웠고 이후 싱가폴로 떠나게 됐다.

이시각 부혜령(이가령 분)은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사람은 자존심이라는 게 있다"며 "나 혼자 김칫국 마시는 거 보며 기분이 어땠냐"고 따졌다. 이에 이시은은 "나도 갑작스럽다"고 했다. 부혜령은 "작가님 마음은 어떻냐"며 "부장님 혼자 저러는거냐"고 했다. 이에 이시은은 서반과 알고보니 같은 미술학원을 다녔다는 점, 최근 가까워 진점, 생일 상을 함께 먹은 것을 언급했다. 이에 사피영(박주미 분)은 "남녀 관계는 참 모른다"고 했고 이시은은 "솔직히 말하면 좋은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며 둘러댔다.

이후 네 사람은 회식을 하게됐고 노래방에 들렀다. 이곳에서 이시은은 노래를 불렀고 노래를 부르는 이시은을 보며 서반은 생각에 잠겼다. 부혜령 역시 판사헌(강신효 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회식후 부혜령은 판사헌과 판문호(김응수 분), 소예정(이종남 분)이 있는 집을 찾아 아기가 궁금하다고 했고 판문호는 은근히 부혜령과 판사헌이 다시 재결합 해 아이를 돌봐주길 원했다. 하지만 판사헌은 송원(이민영 분)을 잊지 못했다.

서반은 이시은과 차를 타고 가다가 교회에 들어갔다. 서반은 이시은에게 "난 아무것도 특출난 게 없다"며 "어제 생일 소원, 뭐 빈 줄 아느냐"고 했다. 이어 "나 좀 데리고 살아주면 안 되냐"며 "말주변도 없고 이시은 향한 마음 뿐인데 근데 그 마음 간절하다"고 했다. 서반은 "나 지금까지 간절함 없이 살았다"며 "근데 생겼고 이런 내 자신, 반갑고 신기하고. 거절할 거면 충분히 생각해보고 한 50년 후에 하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서동마는 남가빈(임혜영 분)을 집으로 데려다 준 후 자기를 한 대 치라며 "결혼 못 한다"며 파혼을 통보했다. 분노한 남가빈은 "나 갖고 노는 거냐"며 "동정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서동마는 "사랑은 맞는데 더 강렬한 감정이어야 한다"며 "사랑 갖곤 안 된다"고 말했다. 남가빈은 "신 아니고 똑같은 사람, 인간이다"고 했다. 그러자 서동마는 "나를 그냥 버리라"고 했다. 결국 남가빈은 서동마의 뺨을 때렸다.

서동마는 "어떤 방법이든 보상하겠다"고 말했고 남가빈은 오열했다. 그런 남가빈에게 서동마는 "누구보다 강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며 "내 자신에게 번번이 지고 정서적 변태 아닌가 생각이 들고 있는데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엔 오히려 지금이 더 감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반은 서동마에게 결혼하겠다고 했다. 서동마는 상대가 이혼했고, 아이들도 있다는 말에 반대했다. 서반은 자기가 먼저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서동마는 남가빈과 끝냈다고 했다. 서동마는 "확신이 안 들어서 그랬다"고 했고 서반은 그러다 벌 받는다고 했다. 이후 아침 식사 자리에서 부혜령은 서반과 있는 서동마를 봤고 이시은에게 서반을 빼앗겼기 때문에 서동마에게 마음을 품기 시작했다.

이후 서동마는 사피영을 만나 식사를 하자고 했다. 이 자리에서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사피영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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