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미스트롯’의 작은 거인 정다경이 6년만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유로 댄스에 한국적인 음악을 가미한 ‘가라그래’와 안성훈과의 뛰어난 합을 보여준 듀엣곡 ‘당신 없인 못살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정다경을 만났다.

정다경은 인터뷰를 통해 “‘가라그래’라는 곡은 트로트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묘한 느낌의 중독성 강한 곡이다. ‘당신 없인 못살아’라는 곡은 안성훈 오빠와 함께 부르는 듀엣곡이다”고 6년 만에 낸 신곡에 대한 소개를 했다. 안성훈과의 호흡은 잘 맞는지 물었더니 “워낙 친해서 편하게 노래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후 유명세를 얻은 그에게 출연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물었더니 “확실히 큰 차이가 있다. 출연 후엔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은 그. 노하우가 있는지 물었더니 “트로트는 능글거림과 무대 장악력이 없으면 할 수가 없다. 선배님들의 무대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답했다.

처음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뭔지 묻자 “또래와 마찬가지로 트로트에 관심이 없었다. 우연한 기회로 가수의 길이 펼쳐졌고 그게 트로트 가수였다. 그렇게 연기하다 보니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됐고, 인생이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 매력적이라 느껴졌다. 트로트의 매력은 시장 같은 느낌이다. 친근하고 정이 많은 장르다”고 털어놨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는지 묻자 “나훈아 선배님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해보고 싶은 다른 분야가 있는지 묻자 “뮤지컬이다. 뮤지컬 작품을 하려다 무산된 적이 있다. 아쉽기도 하고 더 연습해서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뭔지 물었더니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다. 함성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회상했다.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아직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지 묻자 “송가인 언니가 나를 많이 이끌어주셨다. 언니한테 연락 자주 드리고 있다. 나머지 언니들과도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애정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묻자 “어릴 때부터 내 스스로 재능이 많다고 생각했다. 재능을 살려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었다. 종합 예술인이 되어 전국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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