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붐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주말임에도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먼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이휘재 씨 보니 키울 때는 힘들다던데 크고 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해한다"고 말하며 "키울 때는 인간적으로 힘들긴 할 거다. 그래도 축하할 일이고 일란성이니 더 쌍둥이 키우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집에서 많은 것들이 필요할 거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선물로 보내드리겠다"고 축하했다.
그런가 하면, 봄이 다가오면서 결혼식도 많아진 가운데 한 청취자도 박명수의 라디오를 들으며 식장으로 이동 중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아직까지 코로나가 100% 완치가 안되어 목 상태가 좋진 않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면서 "제 후배 중에 붐이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좋아하는 동생인데 또 손편지 적어서 결혼한다는 거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더라. 저 결혼할 때도 생각났다. 붐아 축하한다"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박명수는 또한 최근 강원 지역 산불에 대해서도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빨리 봄비가 와서 산불이 꺼졌으면 좋겠다"며 "헬기 조종사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실 거다. 너무 감사드리고 산불도 산불이지만 건강 잘 챙겨서 과로하지 마시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말 불조심 해야 한다. 다 인재다. 불지르는 사람들 내버려두면 안된다. 엄격하게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목숨 걸고 불을 끄고 있다. 법적으로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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