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가수 장기하가 솔로 데뷔 후 첫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기하가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기하는 3년 반 정도 만에 앨범이 나왔다며 "딱 10년 동안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밴드를 하고 마무리를 2018년에 했는데 밴드 해체하고 나서 일단 작업 시작하면 습관적으로 드럼부터 깔고 베이스를 들어가는거다. 그래서 습관 버리는데 1년이 걸린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 곡 '부럽지가 않어'에 대해 "힙합 음악들을 듣다 보니까 자랑을 많이 하잖아요. 재밌게 듣고 있었는제 그런 생각이 드는거다. 자랑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랑 중에 최고의 자랑은 뭘까. 네가 자랑하는 걸 내가 부러워하지 않는 다는 걸 자랑하면 그걸 이기는 패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장기하는 이번 앨범 반응 중에 용납 못하겠다는게 있다며 "한 가지 악플인데 뿌듯했던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노래는 아니다. 나는 용답할 수가 없다'고 진지하게 쓰신 분이 한분 계셨다. 그게 약간 뿌듯했다. 내 노래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노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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