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른, 아홉' 방송화면 캡쳐
JTBC '서른, 아홉'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예진이 친모를 만났다.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김선우(연우진 분)에게 교도소에 수감 중인 친모를 만나고 충격을 받은 차미조(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모를 면회하고 나온 차미조는 알아듣지 못할 말들을 쏟아내며 울음을 터트렸다.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 김선우(연우진 분)는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줬고, 울음을 그친 차미조는 “내가 경우의 수를 많이 정말 많이 생각해봤거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정말 상상도 못했어. 보자마자 결혼은 왜 안 했냐 하긴 요즘은 능력 있으면 혼자도 잘 살더라. 나보고 쌍꺼풀 수술했냐 더라. 어렸을 때는 없었던 것 같다고 했지. 기억이 안 난다고”라고 이야기 했다.

차미조는 “내가 너무 당황하니까 무슨 말도 못 하겠는 거야.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너무 멍한 거야 난 처음 보는 건데 얼굴도 기억 안 나고. 그런데 오랜만이라서 그렇대. 오랜만이라서 들떠서 그렇대. 이게 뭐냐”라고 울먹였다. 세 사람은 차미조를 위로했다.

한편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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