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사진=인스타
구준엽 서희원/사진=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구준엽, 서희원이 20년만 재회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 소식은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구준엽이 대만의 한 호텔에서 10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서희원의 자택으로 이동했다. 구준엽은 7일의 자율격리를 서희원의 집에서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구준엽, 서희원의 공동 기자회견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서희원 측은 기자회견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이 20년 만에 재회한 것에 대한 기분은 당연히 만감이 교차하고,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건 두 사람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앞으로 서로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준엽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며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구준엽은 1996년 클론 멤버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서희원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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