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유재석이 '플레이유'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에서는 유재석이 '100분 안에 본인 차를 타고 퇴근하라' 미션을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의상이 예쁘다는 반응에 "오늘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작은 다툼이 있었다. 실장님은 니트를 입고 셔츠를 밖으로 꺼내입자고 했는데 저는 맨투맨을 입고 싶었다. 작은 마찰 끝에 제가 져서 이걸 입고 나왔다. 옷이 뭐 그렇게 중요하겠나. 이 옷도 이쁘지만 오늘 스타일은 맨투맨이었는데 굳이 이렇게 입으라고 하더라. 말싸움 하기 귀찮아서 '알았다' 하고 그냥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시청자들이 실장님이 잘했다고 하자 유재석은 "실장님도 옷을 잘했지만 제가 옷 소화력이 대단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늘의 미션은 '100분 안에 본인 차를 타고 퇴근하라'였다. 유재석은 타이어를 빼놓은 차, 체인을 걸어놓은 차, 유리에 주차딱지가 잔뜩 붙어있는 차, 기름이 없는 차 등에 갇힌 스케줄 차량을 빼내서 퇴근해야 했다. 유재석은 채팅창을 보며 미션을 '안테나 사무실 좁은데 나중에 주차 좀 해줘라'라는 유희열의 댓글을 발견했다. 유재석은 "저 형은 왜 또 들어와있냐. 오늘 '스케치북' 녹화날인데 왜 들어와있는 거냐"라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유재석은 6분 가량 남겨두고 미션을 성공했다. 성공 보상으로 3분 시간 연장권을 뽑은 유재석은 다음 미션 때 쓰기로 했다.
이후 계속해서 채팅창을 보며 유재석은 시청자들과 반말모드로 소통했다. 유재석은 '경은이한테 잘 해주라'라는 글을 보고 웃으며 "경은이한테 잘 해주려고 하는데 경은이 성에 잘 안 찬다. 결혼한 사람들 잘 알지 않나"고 공감을 유도했다.
그러다 유재석은 '플레이유' 라이브에 참여하지 않은 친한 연예인 동생들을 향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조)세호한테 시간 나면 들어오라고 했다. (이)미주한테도 말했는데. (전)소민이 넌 왜 안 들어와 있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소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은 "소민이도 지금 코로나19 걸렸는데 지금 거의 다 나았다"라고 밝혔다. 또 "(이)광수야 너 왜 안들어와 있냐. 서운하다 너네들. 석삼이(지석진) 형은?"이라고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찾았다.
그러면서 "봐줬으면 하는 동생들이나 형은 안 보고 왜 자꾸 희열이 형만 보는 거냐. 그 형 웃긴다. 왜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거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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