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빅뱅의 멤버 탑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소속사 정보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삭제됐다.
최근 포털사이트 탑의 프로필 소속사 정보에서 YG엔터테인먼트란이 지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 그룹 정보에 빅뱅, GD&TOP은 여전히 적혀있다. 다른 빅뱅 멤버들의 경우 소속사란에 YG엔터테인먼트라고 표시되어 있다.
빅뱅이 지난 2018년 발매한 '꽃 길' 이후 4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홀로서기에 나서는 탑의 행보에 눈길이 모이는 바다. 앞서 빅뱅은 신곡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4월 5일 컴백함을 밝혔다.
이번 컴백 신곡에는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까지 네 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다만, 탑의 경우 빅뱅 컴백과 더불어 YG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탑은 지난 3월 홍콩의 매거진 프레스티지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탈퇴를 암시하는 듯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빅뱅의 컴백곡에는 내가 떠나는 이유에 대한 메시지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포함될 것"이라고 빅뱅의 신곡에 관해 귀띔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빅뱅의 탑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털어놨고, 재결합 가능성과 멤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도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탑은 프레스티지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회사를 세우고 싶다"라며 "로봇 제작자가 되고 싶진 않다. 진짜 예술가를 만들고 진짜 예술가를 돕고 싶다. 빅뱅과는 완전히 다른 그룹을 만들게 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 있어 YG와의 계약 종료 이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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