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주상욱이 차예련을 위해 낙지를 대신 손질해주며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화려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18년 차 배우 차예련 새로운 셰프로 등장했다.

차예련은 ‘차장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한식 요리 실력부터, 남편 주상욱과 5살 귀요미 딸과의 일상까지 모두 공개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국민 차도녀’와는 전혀 다른, 차예련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차예련은 한식 요리 퍼레이드를 보여줬다. 차예련은 모시조개와 시금치를 넣고 끓인 된장국, 미리 손질해서 소분해둔 고기로 만든 육전, 5살 딸의 최애 메뉴인 어묵전 등.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차장금 차예련의 한식 밥상에 어남선생 류수영은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나올 법한 메뉴”, “왜 이제야 나왔나?”라며 감탄했다.

주상욱은 집에 설치된 여러 대의 관찰 카메라를 보고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딸을 살뜰하게 챙기는 딸바보 아빠이자, 아내가 부탁하면 낙지 15마리를 거뜬히 손질하며 달달한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차예련은 땅콩 버터를 활용하는 자신만의 비법 레시피로 새빨갛고 매콤한 중독성 갑 통 낙지볶음을 만들었다. 새빨간 낙지볶음을 흰 쌀밥에 쓱싹 비벼서 한 입 크게 먹는 차예련의 소탈한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 모두 군침을 꿀꺽 삼키며 부러워했다.

이후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촬영장에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한 낙지와 야채, 직접 만든 양념장을 밀봉해 밀키트로 만들었다. 여기에 매콤함을 날려줄 수제 닭꼬치도 만들었는데 녹차 티백을 활용해 집에서 훈연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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