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갓파더' 방송캡쳐
KBS2 '갓파더'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KCM과 최환희가 캠핑장에서 관란의 듀오 무대를 보여줬다.

전날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KCM이 최환희와 함께 광란의 듀오 무대를 꾸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과 가비의 홍대 데이트가 시작됐다. 가비는 "회심의 일격 같은 곳이다"라며 속옷 가게를 찾아갔다. 가비는 "아들 둘을 키우면서 여자로서의 로망을 느껴보는게 적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속옷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예쁜 속옷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엄마들은 여자라는 걸 까먹을 때가 있는거 같다. 그런 기분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라며 속옷가게를 찾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가비가 자신의 최애 식당에 찾아갔다. 강주은은 "먹으러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도착하니까 술이 한 벽에 도배가 되어 있더라. 술을 밥으로 생각하는 우리 딸인가?"라며 놀랐다. 가비는 "앞에 있는 이런 술들 마셔보신 적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대학생 때나 맥주 정도를 마셨지"라고 답했다. 가비는 "전 여기만 오면 먹는 게 있다"라며 식전주를 추천했다.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강주은은 "너무 맛있네. 큰일났네 입안에 착착 달라붙어"라며 좋아했다.

강주은은 "나는 나 자신을 알고 있고 새로운 나를 만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비를 만나니까 나의 새로운 나를 또 보게 됐네"라고 말했다.이에 가비는 "엄마가 되면 젊을 때 놀았던 것도 잊어버리게 되고 내가 좋아했던 것들도 달라지기도 하고 포기하게 되고 그렇잖아요. 엄마들은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둘째 딸로서 해 드릴 수 있을거 같았다"라며 뿌듯해했다.

복불복 여행을 준비한 장민호가 자신이 원하던 여행지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까지 당첨됐다. 장민호가 카페로 도망간 김갑수를 잡았다. 장민호는 "패러글라이딩으로 모시려면 일단 완벽한 서비스를 해야한다"라며 김갑수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에 김갑수는 "이렇게 앉아있다가 내려가면 좋잖아"라며 패러글라이딩에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설득에 넘어가지 않는 김갑수에 장민호가 다시 복불복 주사위를 꺼냈다. 그리고 자신에게 훨씬 유리했지만 장민호가 원하던 대로 된 주사위에 김갑수가 포기했다.

장민호는 "아버지 사실은 주사위가 가짜였어요"라며 고백했다. 장민호는 "처음부터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단양을 가고 싶었는데 속이는 수 밖에 없는거다"라며 복불복 주사위를 조작했다는 것을 밝혔다.

캠핑장에 도착한 최환희는 "바다 뷰가 있는 캠핑장인 줄 알았는데 안보이니까 김이 식었죠"라며 실망했다. 이어 KCM 작은 누나와 조카가 캠핑장에 도착했다. KCM은 "이게 요즘 MZ세대만 먹을 수 있는 치즈다"라며 통모짜렐라 치즈를 녹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 KCM이 스테이크에 마요네즈를 발라 가족들이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작은 누나는 "이렇게 먹으니까 살이 찌지"라며 다그쳤다. 이후 KCM이 컵라면 볶음밥까지 유행하는 요리를 가족들에 만들어줬다.

한편 KCM이 작은누나의 잔소리에 질색했다. 이어 KCM이 최환희와 함께 작은누나와 조카를 위한 깜짝 듀오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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