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승수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애 스타일을 밝힌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영미는 김승수에 “2015년에 출연하셨을 때 연애한 지 4년, 2017년엔 6년 됐다고 하셨다”며 “설마 지금 11년 된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김승수는 “됐죠”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며 “그런데 감사한 게 제가 그 사이에 계속 일을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외롭지 않았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구라는 “갈수록 분위기가 무거워진다”며 안타까워 했다.
김승수는 “데이트코스 사전 답사하는 걸 좋아했다”며 연애에 준비된 모습을 보이기도. “저도 모르는 곳이면 시간 될 때 먼저 가서 시그니처 음식도 좀 먹어보고, 영화를 같이 보면 항상 세 자리를 예매했다. 옆자리에 누가 있으면 불편할까 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 정도면 여자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는 김국진의 말에 안영미와 서효림, 신주아 모두 수긍했다.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프러포즈가 있었어요?”라는 질문에 김승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해안가에 섬이 있는데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12,13년도에 갔을 때 ‘여기는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제가 거기에 뭘 써놓고 왔다”고 말했다. “미래의 여자친구분이 다 알게 되어 어쩌냐”는 장동민의 걱정에 김승수는 “사실 거기에 가려면 예방접종도 해야하고 준비할 게 많아서 알 수 밖에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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