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지원이 한의대 입시 포기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황수경, 박찬민, 김지원, 기상캐스터 출신 조수연이 출연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해 KBS를 퇴사하고 한의대 진학에 도전한 바.
이날 김지원은 "조용히 한의대 입시 공부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인생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다"면서 "결과는 망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두 개 회사의 CEO가 됐다. 방송 진행자 엔터테인먼트 CEO와 아나운서 아카데미 CEO가 됐다. 지켜봤더니 회사 CEO들 중에 제 또래가 많더라. 그럼 나한테도 기회가 있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한의대 입시 포기 후 CEO가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제 별명이 김경주마다. 1월에 한의대 도전 포기하고 3월에 건물 찾고 인테리어 공사 다 하고 두 달 만에 오픈했다"며 "폭주기관차라고 보시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지원은 KBS1 '도전! 골든벨' MC 시절이 인생의 전성기였다면서 "방송이 끝나면 그렇게 전화가 많이 왔다. 좋은 혼처에서 소개 전화가 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그 당시 이미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있어 거절했다고. 김지원은 "저는 하나도 후회가 없는 게 남편이 제 스타일로 잘생겼다"라며 누구 닮았냐고 묻자 "현빈"이라고 답했다.
이에 황수경은 "너무 잘생겼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엄청나게 잘생겼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1년 퇴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