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탄소년단의 군면제, 현실될까.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방탄소년단의 군 현역 복무 면제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는 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를 방문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육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앞서 안철수 위원장은 "방탄소년단은 대체 복무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안수위 관계자는 "BTS의 병역 문제에 대한 그간의 내부논의를 바탕으로 하이브와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BTS의 세계적 성과를 산업 전략 면에서 검토해보고 문화산업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고.
지난 2020년 국방부는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는 법안을 지난 2021년 6월 23일부터 시행했다.
이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공헌한 방탄소년단의 군면제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나왔던 상황. 이번 인수위의 검토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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