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방송캡처
'당나귀 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병현이 신메뉴 경연을 개최한 가운데, 1등 부상으로 편지를 줘 야유를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병현이 신메뉴 경연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현은 경연 하루 전날 직원들에게 개최 소식을 전하며 심사위원으로는 셰프 정호영, 미카엘을 초대했다.

직원 네 명은 각자 신메뉴를 개발해왔다. 주어진 시간은 단 20분. 네 명의 직원은 신메뉴에 어울릴 만한 메뉴를 만들기 시작했고, 김병현은 이를 지켜보며 이것저것 참견했다.

첫 번째 메뉴는 잘된냉 파스타였다. 바지락과 된장, 그리고 냉이를 넣어 만든 파스타 맛을 본 세 사람은 호평했다. 세 사람은 버터, 된장 등 함께 넣었는데도 음식이 조화롭다고 했다.

두 번째 메뉴는 올인원 육해공 버거였다. 전복, 치킨, 고기를 넣어 푸짐한 버거를 만들었고, 정호영은 먹으면서 "맛만 있으면 가격은 상관없다"며 격려했다. 미카엘은 "먹을 때 한입에 먹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세 번째 메뉴는 키즈를 위한 메뉴 3종이었다. 도넛부터 에그 버거, 미니 버거까지 아이들을 위한 메뉴였다. 김병현은 "맛있다"라고 호평했다. 정호영은 "해장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했고, 미카엘은 "도넛에 기름기가 많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 메뉴는 백명란피시 버거였다. 백명란을 넣어 만든 버거는 신선했고, 급기야 맛을 본 미카엘은 김병현이 보는 앞에서 명함을 건네며 스카우트 제의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결과, 잘된냉 파스타가 1등을 차지했다. 김병현은 봉투를 건넸고, 1등 부상으로 상금을 예상했던 직원들은 뜻밖의 손편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패널들 역시 김병현에게 야유를 보냈다.

경연이 끝난 후, 김병현은 잘된냉 파스타를 만든 전은혜를 골목으로 몰래 불러냈다. 정호영은 "어디서든 일하게 해주겠다"라며 자신에게 올 것을 제의해 김병현을 배신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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