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다은이 윤남기가 지칠까 걱정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이다은이 육아로 윤남기를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머니는 "네가 잘해야지 행복할 일만 있어야지. 웃을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재혼을 하면 언제쯤 할 생각인건데"라고 물었고, 이다은은 "올해 안에 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라며 자신의 생각을 묻는 어머니에 "이게 모르겠어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 오빠에 대한 확신은 있다. 리은이가 편해하고 둘이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한거다.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라고 답했다.
이후 동거 이야기를 꺼낸 이다은은 "리은이한테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주고 싶은거야 오빠는. 리은이랑 강아지랑 같이 있으면 둘이 너무 행복하다 그래"라며 울컥했다. 이어 이다은은 "나는 걱정이 되는게 오빠가 지칠까봐 육아를 안해본 사람이다 보니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어머니는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고 생각해보고 엄마 생각은 아빠랑 의논해 봐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윤남기의 동거 이야기에 아버지는 "부모 입장에서만 단순하게 얘기하면 쉽게 그래라 이렇게 얘기는 못할거 같다. 요즘 리은이를 생각하면 그게 또 맞는 거 같기도 해. 이게 할머니 할아버지 소용없어. 결국엔 엄마 아빠지 부모지. 리은이하고 또 같이 있는 시간도 많고 좋으나 싫으나 힘드나 자꾸 부딪혀야. 가까이 이사를 왔으니까 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 생각할게. 같이 고민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봐"라고 긍정적인 답을 했다.
리은이가 윤남기 목소리에 달려가 반겼다. 사이좋아 보이는 윤남기와 리은이에 가족들이 흐뭇하게 바라봤다. 아버지는 "여기서 합숙했던 시기가 언제였지?"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우리가 그 얘기 한번 했었다. 나중에 여기 오자고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신기해했다. 윤남기 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에 가족들이 긴장했다. 그리고 사돈끼리 첫 전화가 순조롭게 끝났다.
리은이의 애정도 테스트에 가족들이 들떴다. 그리고 리은이가 엄마 이다은을 선택했다. 이어 리은이의 애정도 2위에 아버지는 "첫 판은 기대 안했는데"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리은이가 두 번째로 윤남기를 선택해 아버지가 서운해했다.
다음날 이다은은 윤남기와 데이트 했던 카페에 "둘만 왔었는데 셋이 왔어. 그때는 우리 둘이 있었는데"라며 리은이와 함께 하는 순간에 감격했다. 윤남기는 "리은아 여기 엄청 예쁘지 않아?"라고 물었고, 이다은은 "엄마 아빠가 눈이 맞은 곳이란다"라며 미소지었다. 윤남기가 6개월 전처럼 이다은의 사진을 찍었다.
주말 오후 남기네에 이다은과 리은이가 놀러갔다. 리은이의 투정에 이다은이 지쳤다. 이다은은 "울어서 목 쉰거 봐라. 오늘 한 시간 울었잖아 그치"라며 윤남기의 눈치를 봤다. 이다은은 "오늘도 유독 리은이 많이 울었잖아. 오빠가 정신적으로 지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체력적으로도 마찬가지고"라며 걱정했고, 윤남기는 "나는 정신적으로 하나도 안 힘들어. 집안에서 우는건데 뭐 어때"라며 신경쓰지 않는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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