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이은지/사진=헤럴드POP DB
조나단, 이은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은지와 조나단이 박명수와 함께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은지,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요즘 저보고 출세했다고 하는데, 실감이 안 났다. 오늘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오게 되니까 실감이 난다"라고 인사했다.

조나단은 예능인 중 자신의 외모 순위에 대해 "저는 중상 정도 되는 것 같다. 박명수는 중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KBS 희극인 공채 시험을 네 번이나 봤다. 그래서 오늘 여기 와서 기분이 이상하다. 공채에 네 번이나 떨어졌다. 저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신이다"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한 번 떨어졌다. 얼굴로는 한 번에 붙어야 하는 게 맞다. 그래서 누가 심사 보셨는지 지금 찾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단은 "개그맨 시험을 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예능 PD들이 조나단의 리듬 찾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조나단이 춤을 잘 못 추기 때문"이라고 했다.

살림에 대해 박명수는 "요즘 설거지를 안 하는 남자가 있냐"라고 했다. 이은지는 "저희 아버지께서도 아직..."이라고 했고, 박명수는 "아버지께서는 택시 운전사라 바쁘시지 않냐"라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 어릴 때만 해도 돈은 남자가 벌어오고 여자가 집안일을 하는 건 줄 알았다. 요즘은 남자도 집안일을 같이 해야 한다. 여자도 일을 하고 들어왔는데, 남자가 소파에 누워서 집안일 안 하면 짜증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박명수는 이은지에게 "앞으로도 나올 생각있냐. 이 자리에 있던 이지혜, 남창희도 다 DJ가 됐다"라고 달콤한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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