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사진=헤럴드POP DB
은지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은지원을 합류시킨 '집사부일체'의 결정이 신의 한 수가 될까.

배우 유수빈이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집사부일체' 관계자에 따르면 유수빈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새로운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은지원은 오는 17일 방송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은지원이 등장하자 이승기는 "형이야말로 배움의 의지가 없는 사람인데 왜 여기에 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사부 검증을 해보는 거지"라고 받아쳤고, 이승기는 "'집사부일체'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실제 은지원은 그만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부 저격수'로 등극, 촬영현장을 들었다놨다 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은지원은 이승기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에서 이미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냈기에 이번 조합이 식상하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집사부일체' 과거 멤버였던 이상윤, 신성록, 유수빈 등이 예능에서는 신선한 얼굴이었던 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은지원이 특유의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 이런 우려가 기우라는 듯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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