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준기가 인생 2회차에 이경영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김희아(김지은 분)의 정체를 기억해 낸 김희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우는 만취한 이민수(정상훈 분)를 부축했다. 이민수는 “이 세상 진짜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내가 어떻게 할까”라고 씩씩거렸다. 김희우는 “부시든지 무너뜨리든지 죽을 쓰든지”라며 택시에 밀어 넣었다.

김희우는 김희아의 뒤를 쫓는 의문의 남성을 붙잡곤 “야 너 스토커냐?”라고 공격했다. 몇 차례 주먹이 오갔고, 김희우는 ‘이 사람 일반인이 아냐’라고 판단했다. 남성은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라며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 김희우는 “내가 너 주점에서부터 따라오는 거 봤거든?”이라며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그때 김희아가 등장 남성을 알아봤고, 김희우는 김희아가 재벌가 딸이란 사실을 기억해냈다.

이민수는 천재 개발자라며 하하톡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친구를 소개해줬다. 이를 기억해낸 김희우는 천하텔레콤 김찬일 사장이 기업 공모전에서 수상한 하하톡 아이디어를 빼앗아 제일텔레콤으로 이적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추후 하하톡은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다.

미래의 김찬일은 조태섭(이경영 분)의 하수인이자 산업 스파이로 통신 핵심기술과 인력을 해외에 팔아 넘긴 범죄를 저지른다. 김희우는 일부러 김희아에게 하하톡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미래를 바꾸고자 움직였다.

김희우는 일부러 로펌을 찾아가 특허 자문을 구했고, 이는 김찬일의 귀에 들어갔다. 김찬일은 폭력으로 학생들을 제압하려 했다. 모든 정황을 증거로 남긴 김희우는 큰 건을 기다리고 있던 장일현(김형묵 분)에게 자료를 넘겼다.

김석훈(최광일 분)은 검찰이 조사에 들어간다는 정보를 조태섭에게 넘겼고 조태섭은 꼬리 자르기에 들어갔다. 이어 자신의 그림을 망치는 자가 누군지 찾아내라 지시했다. 김희우는 하하톡이 결국 천하텔레콤과 투자계약을 하자 '김찬일을 떼어냈는데 운명은 못 바꾸는 건가'라는 생각에 고민에 빠졌다.

한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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