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에이핑크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노래에 담았다.
오늘(19일) 에이핑크의 신곡 '나만 알면 돼'가 베일을 벗었다.
'나만 알면 돼'는 에이핑크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한 팬송으로 처음으로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했다. 리더 박초롱이 필두로 첫 후렴구 작사를 시작하였고, 그 가사를 토대로 멤버들이 각자 파트를 맡아 모든 가사를 멤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모든 힘듦과 아픔은 나만 알면 되니, 팬들은 그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긴 가사가 인상 깊다.
여리게 피어있던 잎이 봄비에 흔들려도 / 아프게 피워낸 잎들은 마치 기적 같은 걸 / 끝없이 달려왔던 시간이 / 차가웠던 바람에 또 무너지고 / 한 번 더 버텨내도 내 맘처럼 쉽질 않아
나만 알면 돼 나 홀로 흘린 눈물은 / 삼킨 감정은 널 만나기 전 / 천천히 조금씩 사라져 / 항상 네 앞에선 언제나 웃고 싶은 걸 난 / no matter you want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라는 건 없잖아
앞서 에이핑크는 매년 꽃이 피는 봄이 올 때마다 따뜻한 팬송을 발표했다. 멤버들은 묵묵히 기다려주고 함께 웃고 울어주었던 팬들을 위한 마음을 이번 신보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번 '나만 알면 돼'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핑크의 지난 11년간의 추억과 팬송 녹음 현장, 팬들에게 손편지를 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에이핑크 멤버들의 진정성이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이핑크의 신곡 '나만 알면 돼'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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