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유부남이 되어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윤계상이 결혼식을 가장 마지막 순서로 치른다.
18일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윤계상은 8월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윤계상 배우자는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달라. 윤계상이 정중하게 부탁하고 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윤계상의 아내는 5살 연하 뷰티 브랜드의 대표로 알려져있다.
윤계상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 먼저 마친 윤계상은 이후 출연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든다.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느낌"이라고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올해 2월에는 윤계상이 혼인신고 후 7개월 만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윤계상은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돌고 돌아 결혼식을 가장 늦게 치르게 된 윤계상과 그의 아내에게 다시 한 번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12일)부터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된 만큼 윤계상과 그의 아내는 6월, 더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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