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계곡 살인사건 범인 이은해의 모습에 탄식했다.
최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4개월간의 도주 끝에 검거된 계곡 살인사건 범인 이은해를 다뤘다.
앞서 이은해는 어린 시절 MBC 예능 프로그램 '러브하우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신동엽이 MC를 맡았다.
이에 신동엽은 "저 친구 얼굴이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난다. 그 당시 '러브하우스'가 많은 가정들과 함께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세 번째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장애가 있는데 어린 딸이 너무 대견하게도 부모님을 살뜰하게 잘 챙겨서 아니 어떻게 이런 애가 다 있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애가 벌써 철이 들고 속이 깊을까 싶어서 또렷하게 기억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동엽은 "아니 근데 그렇게 효녀였던 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의아했다. 많이 놀랐다. 진짜 많이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은해의 행적이 나올 때마다 "방송을 떠나 못보겠다. 화가 난다"고 분노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은해와 20년 전 만났던 신동엽이 심경을 솔직히 고백하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