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해준이 '미라'를 찾았다.
5일 방송된 KBS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해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해준은 "들어오자마자 선배님께서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윤정수 선배님이)제 이모티콘도 써주시고, 너무 감사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작년 한해 가장 핫한 대세로 사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김해준은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 되게 꿈같았다. 제가 촬영장에 가면 많은 스태프분들과 '이런 곳에서 촬영해도 되나 싶을 정도라 '꿈을 꾸고 있나' 싶더라"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또한 '미라'에 출연했을 당시 티아라 소연이 김해준 부캐릭터 최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는 것에 "사실 저도 티아라 소연 씨의 팬이다. 남겨주신 말로선 '사랑하진 않고 좋아만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으로 저도 열심히 노를 젓도록 노력하겠고, 기쁜 일 있을 때 저도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김해준이 어린이들과 전화연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준은 어린 시절 엄청난 장난꾸러기였다며 "정말 많이 두들겨 맞았다"고 했다.
김해준의 어깨가 51cm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김해준은 "제가 굉장히 넓다. 여러가지 운동들을 했기 때문에"라며 상의는 110, 바지 38 정도 입는다. 제가 허벅지가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런데 꽤나 섹시하다. 아주 자신감이 넘친다. 키는 178"이라고 어필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해준은 "중2 누나한테 많이 혼나서 힘들다"는 어린이의 사연에 "저도 형한테 많이 혼났었는데 시기가 있는 것 같다. 누나도 여러가지 힘든 일이 있기 떄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는데 속내는 다를거다. 누나가 이럴 때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면 어떨까 싶다"고 조언해 초등학생 사연자를 당혹케 했다.
마지막으로 김해준은 "선배님 두 분께서 저를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함께하고 가는 것 같다. 다음 번에 또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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