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캡쳐
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요원과 추자현의 전세가 역전됐다.

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와 변춘희(추자현 분)가 경시대회 결과로 전세가 역전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표는 동석이(정시율 분)의 반을 옮기라는 학원 실장에 "동석이가 왜 반을 옮기냐 우리가 피해자인데. 아직 동석이 말을 못 믿으시는구나. 실장님 지속적으로 우리 동석이한테만 편협하고 차별적인건 알고 계시죠?"라며 영재원에 들어간 동석이의 홍보물에 "근데 이거는 폐기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차별하시면서 저희 아들 이름으로 장사하시는 건 아니죠. 하긴 저희 아들 같은 문제아가 이런 학원 출신이라는게 안그래도 창피하실테니까"라며 학원을 나왔다.

수학 교재를 잔뜩 구매한 이은표가 직접 동석이를 위한 교재를 준비했다. 이은표는 자신이 준비한 수학 문제를 재밌어 하는 동석이에 미소지었다. 이어 이은표는 박윤주(주민경 분)를 찾아가 "경시 기출 문제랑 스케줄 뽑아봤다. 애들 경시 대회 내보내자. 생각을 좀 해봤는데 어차피 1등하는 놈 말만 믿고 꼴등하는 놈 말은 안 믿는 곳이잖아. 우리 말을 믿게 하려면 우리가 1등하면 돼. 내가 다른 건 몰라도 공부하나는 제일 쉬웠던 사람이다. 두고봐 다들 우리 앞에 무릎꿇게 만들테니까"라고 말했다.

변춘희는 동석이를 경시 대회에 내보낸 이은표에 "갑자기 경시는 왜 보는거야? 우리 유빈이가 시험 본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어? 왜 한번 이기니까 계속 이길 수 있을거 같나보지?"라고 도발했다. 이에 이은표는 "이것보세요. 미안하지만 댁 따님은 우리 동석이한테 대적할만한 상대가 아니야. 숨겨둔 패라고 있냐고 했지? 그딴 수작은 당신이나 부리는거지 난 그런거 안해. 각오 단단히해야 할거다. 우리가 이 판에 끼어든 이상 게임은 끝난거나 마찬가지니까"라고 반박했다. 이후 동석이의 경시 대회 전국 1등 소식에 학부모들이 이은표에게로 돌아섰다.

경시대회 1등을 한 동석이가 변춘희 아들 영빈이를 밀어내고 학원에 들어오게 됐다. 변춘희는 이은표에 "너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 어떻게 알고 테스트까지 본거야?"라고 따졌고, 이은표는 "왜요 제가 못 올때라도 왔어요? 아까 못 들었어요? 중간에 나가셨지? 내가 찾아온게 아니라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하셨다. 영재들은 영재들끼리 있어야 시너지가 난다고, 지금 아닌 애들은 과감하게 쳐내고 있다던데"라고 답했다. 이에 변춘희는 "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 아무것도 모르는 너를 누가 구제해줬는데"라며 폭발했고, 이은표는 "배신감이 얼마나 치 떨리는 감정인지 알기나 해? 나 아직 화 안 풀렸어. 언니가 나한테 줬던 상처 그대로 갚아줄게"라고 반박했다.

술에 취한 변춘희가 이만수(윤경호 분)를 불러내 "왜 네가 죄지은 사람처럼 안절부절이야. 배신은 내가 했는데. 그러니까 내가 그랬지. 근데 있잖아. 너 조금은 고소해해도 돼. 나 좀 망한거 같거든. 의사 사모 좀 돼보겠다고 너까지 버리고 꾀찬 자리가 알고보니까 허당이더라고. 만수야 미안하다. 내가 오래전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라며 신세 한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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