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캡처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동미가 오민석에게 마음을 표현한 뒤 고백 받을 것을 기대했지만 거절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심해준(신동미 분)과 이윤재(오민석 분)가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미래(배다빈 분)의 전화를 받고 뛰어온 이현재(윤시윤 분)는 고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봐 걱정하는 현미래를 진정시켰다. 그의 팔을 잡고 숨을 쉬게 했고 이어 해결 방법을 찾아냈다.

현미래는 다행히 고객을 찾았다. 이현재는 현미래를 집에 데려다줬고 "미안하다"는 말에 오히려 그의 마음에 공감해주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심해준(신동미 분)은 이윤재(오민석 분)를 데리고 월미도에 갔다. 놀이기구를 타고 조개구이까지 먹은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갔고 술을 마셔 대리를 부르려는 심해준을 만류하고 술을 마시지 않은 이윤재가 대신 운전했다.

이윤재는 집에 오는 동안 잠에 든 심해준의 얼굴을 지켜봤다. 하지만 이도 잠시 그를 깨웠고 심해준은 이윤재에게 자신의 차를 가지고 집에 가게 했다. 이에 이윤재는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당황하면서도 심해준의 차를 끌고 집으로 갔다.

밤새 심해준을 떠올리느라 잠을 자지 못한 이윤재는 다음날 심해준에게 "혹시 저 좋아하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심해준은 답답해하며 "그걸 몰랐냐. 내가 얼마나 티를 냈는데. 내가 왜 전번을 따고 밥 먹자고 했겠냐"고 했다.

하지만 이윤재는 자신보다 2살 더 많은 심해준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했다. 심해준은 그런 이윤재에게 화를 냈고 이윤재가 이에 공감하지 못하자 "내가 싫으니까 알고도 모르는 척 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윤재는 "싫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경애(김혜옥 분)는 이윤재에게 "수재한테 아파트 주자. 너는 마음 편하게 생각해라"며 이윤재의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이윤재는 "나 포기하지 말라"고 황당해했고 곧 심해준에게 "할 말 있다"고 문자를 남겼다. 이에 심해준은 "나 고백 받는다"라며 시원하게 김칫국을 마셧다.

그리고 다음날 이윤재는 고백을 기대하던 심해준에게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아닌 것 같다"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에 심해준은 당황스러워했다.

심해준 생각에 잠을 이루지도 못했으면서 그의 고백을 거절한 이윤재. 그가 심해준에게 점점 열리는 마음을 인지하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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