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오늘 돌아온다.

잔나비는 1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을 발매한다.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집에서, 오후에, 주로 창밖을 바라보면서 만든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봄날의 공원 어디쯤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자연스레 느끼는 기분을 담아 한가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절로 이끄는 곡이다.

이밖에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죄다 촬영해 간직하고 싶은 그런 날의 기분을 좋아하는 영화 제목에 담아낸 ‘레이디버드’, 봄이 모든 여정의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여름가을겨울 봄.’, 슬픔이 오고 가는 모습을 반대편 유람선에 비유한 ‘슬픔이여안녕’까지 잔나비표 감성을 한가득 담은 4개의 트랙이 이번 새 앨범을 채운다.

한편 잔나비의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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