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문희경이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연출 이연희/극본 한지완)6회에서는 피해자가 조양순(문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양순은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발견됐다. 조양순의 몸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고 폭행의 흔적도 있었다.
이를 본 공산(김미화 분)은 놀라 119에 바로 신고했다. 구급차가 출동하고 사건 현장에 안대성(이광수 분)과 도아희(설현 분)도 갔다. 119 뿐만 아니라 경찰까지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사건 현장에 등장한 형사에게 경찰은 "이게 4층에 떨어 져 있었다"며 "아무래도 그 눈이랑 입이 그렇게 된 게 이걸로 그런게 아닌가 싶다"고 하며 글루건을 내밀었다.
하지만 양순은 형사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안대성은 갑자기 경찰에 소환됐고 또 범인으로 몰렸다.
형사는 "추락사고로 위장하려했다면 안대성씨 말대로 그런 짓은 안 했겠고 장난이든 협박이든 얼굴을 그렇게 만들었다면 살해 후에 사체를 유기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지 안겠냐"며 "그런데 안대성이 우연히 조양순을 마주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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