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데뷔 첫 미국투어를 성료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달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CIX 1st Concert in U.S.'를 개최했다.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공연의 포문을 연 CIX는 'Black Out(블랙 아웃)', '순수의 시대'를 잇달아 선보인 뒤 팬들과 감격의 인사를 나눴다.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미국투어이자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투어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정글 (Jungle)' 'Movie Star(무비스타)' 'LOST(로스트)' 'Everything(에브리싱)'을 잇달아 선보인 CIX는 콘서트의 주제이기도 한 '반항아 (Rebel)'를 마지막 무대로 팬들과 인사했다. 이후로도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CIX는 'WAVE(웨이브)', 'CINEMA(시네마)', 'The one(더 원)' 등 세 곡을 풍성하게 선물하며 재회를 약속했다.

약 2주간의 미국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CIX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느낌"이라며 "이번 첫 미국투어를 통해 우리 CIX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느꼈고,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6개 도시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국 FIX(팬덤명)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무사히 투어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다음에 다시 미국에 찾아올 때는 더 성장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투어 기간 중 생일을 맞은 배진영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울컥하기도, 반갑기도 하면서 여러 감정이 들었던 콘서트였다. 팬분들에게 너무 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 함께 보낸 제 생일까지 잊지 못할 기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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