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병규의 복귀작이 방영도 되기 전에 잡음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 드라마 '찌질의 역사' 촬영팀 트럭이 주차 금지 구역인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를 하고 집 대문 앞을 가로막아 통행을 방해했다는 글이 확산됐다.
글 작성자 A 씨는 스태프에게 차를 빼도록 요청했으나 주차 문제는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찌질의 역사' 측은 헤럴드POP에 "'찌질의 역사' 촬영 도중 일부 주민들의 거주 공간 및 동선에 불편을 끼친 일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당사자를 직접 만나 뵙고 당시의 입장을 말씀드리고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평소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촬영 과정에서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께 작은 불편함도 끼치지 않도록 촬영 과정에서의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촬영을 양해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찌질의 역사'는 어느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무엇보다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조병규의 복귀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찌질의 역사'는 학교폭력 의혹에 반박하며 활동 재개를 알린 조병규에게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는 복귀작인데 제작진의 민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안타까울 뿐이다.
한편 '찌질의 역사'는 원작 웹툰 작가인 김풍이 극본을, 영화 '공조', '창궐'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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