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현진과 이휘향이 모자(母子) 케미로 ‘황금가면’시청자를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이현진(강동하 역)과 이휘향(고미숙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이현진은 훤칠한 키에 지적인 외모와 젠틀한 말투를 가진 명문대 유학파 출신 강동하 역을, 이휘향은 요식업계 대표이자 명동의 큰 손 고미숙 역을 맡았다.

강동하는 고생 따위는 모르고 자란 도련님으로 보이지만, 아득바득 돈을 끌어모으며 살아온 엄마 고미숙 곁에서 온갖 설움을 다 겪으며 견뎌 온 고난의 산증인.

또한 고미숙은 표면상으로는 사치스럽고 화려하게 사는 졸부 사모님으로 보이지만, 뒤로는 정·재계에서도 찾아와 머리를 조아리는 사채업자다. 고난을 함께 이겨낸 두 모자가 각자 어떤 욕망을 가지고 케미를 이뤄나갈까.

그런 가운데 스마트한 사업가로 변신한 이현진과 화려하게 치장한 이휘향의 모습이 오늘(12일) 공개됐다. 이현진의 굳은 표정을 통해 뭔가 심각한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이휘향은 누군가를 향해 밝게 웃고 있지만 서늘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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