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배우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하트좀 넣어봤는데 브로콜리 초장 없다구 깜작 놀랐다니.... 하트가 안보이구 초장이 먼저냐! 사랑이 식었어 일주일만 사먹어봐라!!! #송지아#점심도시락#전복#브로컬리#애호박전#스테이크#진미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가 공개한 딸 송지아와의 대화 내용에서 두 사람의 스스럼없는 모녀 사이를 가늠할 수 있다. 박연수는 도시락에 케찹으로 그려진 하트 대신 브로콜리에 초장을 함께 싸주지 않은 것에만 반응하는 딸에게 투덜거리고 있고 이에 송지아는 "쏘리 좋아"라는 시크한 답으로 엄마를 달래고 있다.

운동을 하는 딸을 위해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싸서 보낸 점 역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박연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또한 두 자녀들은 '아빠! 어디가?', '둥지탈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