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금쪽 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소율이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금쪽 상담소'에서는 신소율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몸이 편안해질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부당한 일을 겪으면 말을 하고 싶어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근데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 단어를 찾느라 말을 못 하고 집에 오면 말을 못해서 아픈 것 같다"고 했다.

또 신소율은 "그리고 하고 싶은 말, 생각은 있는데 그걸 밖으로 잘 못한다"며 "결혼하고 나면 아기 언제 낳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데 생각 중이라고 답하면 나이가 있는데 빨리 낳으라고들 하더라"고 했다.

이어 "전 아직 엄마가 될 준비가 안 돼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그러니까 그냥 대답을 회피하던 어느날 자녀 계획 질문을 듣다가 심장이 뛰더라"며 "두근거림이 안 멈춰서 화장실에 가자마자 구토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소율은 "저에게 분명 호의적으로 가볍게 건넨 얘기였을텐데 이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저에게 들려오는 게 힘들었다"며 이명까지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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