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12일) '결혼백서' 측은 행복한 연애부터 곳곳에서 터지는 시한폭탄 같은 결혼 준비 과정을 겪게 되는 K-예비부부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의 에피소드가 임팩트 있게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분여의 영상만 봐도 격하게 물개박수를 치게 되는 순도 100% 현실감이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스윗한 로맨스 장인 이진욱과 국민 첫사랑 이연희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들이치열하게 선보인 리얼한 연기와 완벽한 예비부부 케미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결혼 약속, 행복의 시작?

“우리 이 노래까지만 듣고 가자”라며 나은을 붙잡는 준형. 연인과 단 몇 분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은 그 마음으로 2년간 연애해왔다.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자라서”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준형과 “아주 어메이징한 남자”와 행복한 미래를 꿈꾼 나은은 결혼을 약속한다. 그렇게 “이제부터 우리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인 줄 알았다고.

#. 고행길의 시작, “묘하게 덜컹거리는 것 같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며 준형과 나은은 묘하게 덜컹거리기 시작한다. 결혼 준비할 때 제일 큰 문제가 돈이라는데, 나은은 주식이나 ETF 등 남들 다 하는 재테크엔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도 “한 번뿐인 결혼식, 효율적이기보다 후회 없이 하고 싶다”며 여자친구에게 최고만 해주고 싶은 준형 때문에 할 말을 잃는다. 한번 다녀온 회사 선배 '최희선'(황승언 분)의 팩폭(팩트 폭격)대로, “결혼 준비는 고생, 아닌 고행길”이란 사실이 가슴에 박힌다.

#. 장난 아닌 결혼 준비, “우리 결혼할 수 있겠지?”

그렇게 K-예비부부 준형과 나은의 좌충우돌 결혼 준비는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다. “초반에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나은의 엄마 '이달영'(김미경 분)과 “제대로 각 잡겠다”는 준형의 엄마 '박미숙'(윤유선 분)은 상견례에서부터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그동안 몰랐던 준형의 경제 상황도 알게 된다. 우연히 본 카드값이 상상 이상이었던 것. 나은을 위해 쓴 준형은 억울하고, “결혼도 돈을 태워야 진행된다”는데 나은은 걱정이다. 결국 “와, 장난 아니다! 우리 결혼할 수 있겠지”란 물음으로 끝난 영상. 이들 예비부부가 결혼 준비란 레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웨딩마치를 울릴 수 있을까.

제작진은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은 준형과 나은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게 된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압축적으로 담았다. 설레는 연애부터 여러 장애물을 만나게 되는 과정까지, 훨씬 더 알차고 공감되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백서’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오는 5월 23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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