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동원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프로그램 '터키즈 온 더 블럭'(이하 '터키즈')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 정동원은 앨범 '손편지'를 발매, 타이틀곡 '아지랑이'를 열창했다.

이어 "요즘 홍보할 게 하나 더 있다"면서 "단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부산 포함) 서울, 광주, 대구 이렇게 네 개 지역을 가게 됐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진은 "연령층이 어떠냐"고 물었다. 정동원은 "다양하다"며 "이모뻘 되는 분들이 오빠, 오빠 하신다. 제가 이제 100세까지 누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용진이 "동원 군이 '제가 왜 오빠에요?' 이러면 실망한다"고 거들자, 정동원은 "그렇게 안 하고 '예쁜 누님들 오셨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용진은 "1년 전만 해도 명품을 좋아했었냐"고 기습 질문으로 정동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제가 받은 대본에는 이게 아무것도 없었다"며 웃었다.

이어 "사람이 명품이 돼야 한다. 내가 명품이면 명품을 안 입어도 된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터키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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