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경영이 천하그룹 회장 전국환을 압박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조태섭(이경영 분)이 천하그룹의 회장으로 장손 김용준(전승빈 분)을 선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태섭이 아버지 김건영(전국환 분)을 찾아왔다는 소식에 김희아(김지은 분)가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조태섭은 김건영에게 김용준에게 천하그룹을 맡겨도 될거 같다고 말했고, 김건영은 "그건 제가 결정한다. 후계 문제는 차차"라고 답했지만 조태섭은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회장님 이제 그만 내려오실때가 왔다. 이제 천하는 새로운 시대로 가야 한다. 이제 더이상 회장님 안목으로 시대를 따라갈 수 없다"라며 압박했다.
김건영은 "천하는 결코 회장 한명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의원님께서는 총선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조태섭은 "저에 대한 오해가 있는 모양이다. 나 조태섭은 이 나라 미래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건영은 "의원님 본인의 미래겠죠. 차기 회장으로 희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싫으시겠죠. 희아는 의원님 뜻을 따르지 않을게 분명하니까. 의원님이 원하는 건 우리나라의 미래가 아니다. 말 잘 듣는 강아지다"라고 반박했고, 조태섭이 언론에 김건영이 위중하다고 퍼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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