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대청봉(송혜교, 김고은, 엠마스톤, 이성경) 조가 전원 합격했다.
전날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청봉 조가 전원 합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10분이 합격 하셨고, 보류자 면접에서 5분이 합격 하셨다. 조 편성은 4개의 조로 나뉜다. 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성봉으로 나뉘게 된다"라며 최종라운드 오디션 조를 정할 사다리에 "우리는 줄만 그리면 되요"라고 설명했다.
나열 된 순서대로 정해지는 조 추첨에 김숙은 "김고은이 여기 올라가면 진짜 문제 있는 거야"라고 말했고, 김고은마저 할미봉에 오르자 유재석은 "손예진 씨까지 이렇게 되면 다시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까지 순서대로 할미봉에 도착하자 정준하는 "그냥 우리가 제비뽑기로 하자. 월드컵처럼"라고 제안했다. 할미봉(소피 마르소, 김서형, 윤여정, 앤 해서웨이), 신성봉 (전지현, 김태리, 제시카 알바), 비로봉(공효진, 손예진, 김혜수, 나문희), 대청봉(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으로 조 추첨이 끝났다.
최종 라운드 조별 경연장에 들어선 심사위원들이 감탄했다. 김숙은 "오디션을 하다보니까 일이 점점 커지더라고 나는 송대표 부탁으로 왔는데 일이 많아. 나도 손 발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할 거 같아서 한 분 모셔왔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이 찾아왔다. 김숙은 "사실 저분이 시소의 브레인이다"라고 소개했다.
대청봉 후보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당시 불렀던 노래와 함께 등장했다. 이성경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까. 그냥 그만해야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서 그만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아줄이 내려왔다"라며 노래를 그만 둘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사람 많은 곳에서 노래를 얼마만에 불러 보신 거예요?"라고 질문했고, 이성경은 "기억이 잘 안나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성경 씨 방송을 한 500번 돌려봤다고 본인 장면을"라고 말했고, 이성경은 "지금은 한 700번 될 거 같다. 그때 제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 줄 모르고 유팔봉 님 표정이 너무 좋은거예요. 입을 아~ 벌리고 계시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 엠마스톤이 모두 자신의 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하는 가운데 김고은은 다른 사람의 영상을 더 많이 봤다며 "나보다 조회수 높은 거 왜 더 높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청봉 조의 단체곡 2NE1의 'You And I' 무대에 하하는 "오늘 만나서 리허설을 하고 오늘 처음으로 맞춘 노래가 맞는지"라며 감탄했다. 송혜교는 "얼굴은 못 봤지만 마음이 통하는 게 이런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엠마스톤은 "이렇게 화음을 맞출 수 있는 날이 오늘 밖에 없어서 아쉽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김고은은 "네 명이서 음원을 하나 내면 음원차트를 뿌실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성경은 "사실 이 곡을 받고 되게 절망 했었다. 제가 잘 못 부를 거 같아서 리허설을 하면서 다들 너무 잘하셔서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청봉 조가 전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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