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소연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소연의 반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연은 "혼자 산지 6개월 차 (여자)아이들 전소연 입니다"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처음 왔을 때는 완전 가정집 느낌이었는데 몰딩도 다 칠하고 싱크대도 노란색으로 붙이고 문고리도 바꾸고 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걸 계속 골랐더니 노란색이 됐다"라며 노란색으로 가득한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전소연은 "왜 고난과 시련이 있지?"라며 오늘의 운세를 진지하게 확인했다. 전소연은 "저는 매일 아침 운세를 확인한다. 타로 이런거 엄청 좋아한다. 제가 올해 저한테 제일 최악의 색이 노란색이래요. 어떡하지 생각이 든거다. 그래서 급하게 안방 커튼은 보라색으로, 그리고 옥상에 동백꽃도 있다. 올해 행운의 꽃이 동백꽃이라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연은 "걷는 걸 너무 좋아해서 모든 곳을 걸어다닌다. 본가가 개포동인데 여기까지 걸어왔다. 얼마전에 4만보 걸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회사에 도착한 전소연이 회의실로 향했다. 전소연은 "제가 팀에서 프로듀서를 하고 있어서"라며 직접 준비한 PPT를 열었다. 전소연은 "제가 보통 회의를 잡아요. 처음에는 이런 기획안 어떨까 이런 얘기도 하고 앨범 명, 곡 순서, 뮤직비디오, 의상 시안, 헤어 시안, 네일 시안 뭐 고 정도?"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찰을 찾아간 전소연은 "영화사라는 절을 갔는데 제가 어렸을 때 불교 유치원을 나왔다. 절이라는 공간이 저에게 괴게 쳔안함을 주는 공간이다. 이사 가면 그 동네에 있는 절을 뚫어놓는다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싶어서 간 거 같다. 활동이 얼마 전에 끝나서 마음도 복잡하고 스케줄도 많다 보니까 내려놓기 위해서 간 거 같다. 제가 욕심도 많고 경쟁도 좋아하는데 불교에서는 욕심을 내면 안되고 남의 것을 탐하면 안되고 그런걸 항상 생각하려고 가는 거 같다"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애니메이션을 보던 전소연이 위층에 마련되어 있는 작업실로 향했다. 전소연은 "주먹왕 랄프를 봤잖아요. 거기에 엄청 많은 공주들이 나왔다. 공주라는 주제가 저랑 되게 안 어울리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제가 왕관을 쓴다면 공주의 왕관이 아니라 여왕의 왕관이 아닐까? 싶어서 퀸의 입장에서 가사를 막 썼다. 그냥 스케치?"라고 설명했다.
이주승과 구성환의 시범에 전현무는 "너무 실망했다. 너무 체력이 떨어져 있어"라며 실망했다. 하지만 이주승은 "별로 안 힘들었다. 힘든 모습을 보여야 파이팅이 있을 거 같았다. 원래 같으면 숨도 헐떡거리지 않을 형이 땀을 연기할 수 있나?"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3팀이 음료를 걸고 대결했다. 장기팀이 1등을 차지하고 이주승X구성환 팀이 꼴찌로 좌절했다. 이주승은 "집에 가고 싶었다"라며 당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딱 이 체력에 어울리는 운동이 있다 취권. 실제로 취권을 배웠었다. 처음에 감정을 잡아야 한다. 양손에 술잔을 들고 주전자로 술을 따르고"라며 전현무에게 취권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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