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15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서는 새로 등장한 엄마 출연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0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는 29살 윤민채 씨가 새로 등장했다. 그는 “방송을 보며 공감을 많이 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그는 “낳았을 때부터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세상이 아직은 싱글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아이에게도 제 자신에게도 이건 숨길 일이 아니라 다양한 가족 형태 중 하나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혀 응원을 받았다.

이후 “고1이 되던 해 고심 끝에 자퇴를 하고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고2 때 독립을 했다”는 설명과 함께 민채 씨의 지난 10년이 드라마로 재구성돼 그려졌다. 생활을 위해 닥치는 대로 알바를 하는 모습과 함께 “제 인생을 바꾼 운명의 남자를 만났다”며 연애담이 그려지기도. MC들은 “이런 게 나오면 왜 내가 설레냐”며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에 한껏 몰입했다. 그러나 이내 임신을 계기로 바뀐 남자의 폭력적인 모습이 분노를 자아냈다.

한편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10대 엄마, 아빠의 리얼한 일상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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