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효리와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주 서쪽 전통주 양조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양조장만의 특별한 술이 있다고 들었다”며 2017년 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주를 찾았다. 해당 전통주는 귤피로 향을 낸 상큼한 전통주였다.

고창석과 싸이퍼 탄은 오일장으로 향해 장을 봤고, 비와 성동일은 먼저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비는 화창한 제주 날씨에 “근데 이 날씨는 진짜 벗고 싶은 날씨다. 아침에 운동을 했더니 가슴이 너무 커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성동일은 “속옷 사다 줘? 얘기만 해. 재래시장에 있을 때”라고 방어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탄과 고창석이 숙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톳, 두부, 돼지꼬리, 도넛 등을 사왔다. 돼지꼬리를 본 비는 숯불에 구웠고, 성동일은 “지훈이가 잘하니까 난 너무 좋다. 부지런도 하지. 지금 돌이켜보면 탄이 네가 힘들겠다”라고 탄에게 화살을 돌렸다. 이에 비는 “탄이가 착해요. 보통 이렇게 하고 있으면 와서 ‘제가 할게요’ 해야 하는데 진짜 착해요”라고 반어법을 시전했다.

이를 본 고창석은 “난 방송되면 탄이가 걱정이 아니고 지훈이가 걱정이다”고 조용히 이야기했다. 비가 이를 못 듣고 “네 형님?”이라고 되묻자 고창석은 “아냐 못 들었으면 방송에서 봐”라고 모른 척 해 웃음을 안겼다.

이번 전통주에 페어링 할 안주를 각자 만들기 시작했고, 비는 스테이크를 담당했다. 탄은 오뎅탕을, 성동일은 두루치기를 담당했다. 고창석은 제주 톳두부무침에 도전했다 맛이 없다는 평에 시무룩해졌다.

성동일은 비에게 "너 핑계 대고 효리 씨 얼굴 한번 보고 싶다"고 부탁했으나, 이효리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짠내를 유발했다.

한편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숨은 요리고수 성동일, 고창석이 초대된 특급 게스트를 위해 펼치는 전통주 페어링 안주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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