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준호가 외모로 스트레스 받았던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22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정준호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정준호 외모에 대해 "올해 54살인데 자기관리가 엄청나다"며 "콧대도 토종 한국인이라기엔 엄청나고 눈매도 날렵하다"고 했다.

신동엽은 그러면서 "시골에서는 '주워온 애'라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였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진짜 어렸을 때 주변 어르신분들이 '헤이'라고 인사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콧대를 누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버님을 보면 납득이 된다"며 "아버님도 키도 크시고 무척 잘 생기셨다"고 했다. 이어 정준호 아버지 사진과 정준호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호는 또 "저는 키도 커 초등학교 때 배구 선수를 했다"며 "배구를 얼마나 잘했는지 여학생들이 저를 응원하러 온다"고 했다.

정준호는 "요즘에 이런 얘기를 하면 댓글에 '뻥친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그런 얘기가 없는 걸 보니 인정하는 듯 하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정준호는 또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당시 이병헌에 굴욕을 당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준호는 "이병헌은 촬영장에 닭가슴살을 가져오며 자기관리를 했다"고 했다.

이후 정준호는 이병헌과 함께 상의 탈의를 하고 뛰는 신을 찍을 때 굴욕을 맛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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