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의 통화를 통해 사연을 듣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청취자는 조종사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여자 파일럿 아니냐. 너무 멋있다. 실제로 제 친구 중에 기장이 있다. 기장도 있고, 헬기 조종사도 있다. 집이 공항쪽이라 이상하게 조종사가 많다. 정복 입고 나오면 그렇게 멋있더라"라고 했다.

이에 청취자는 "학생이라 평일에는 학교를 다니며 공부 중이다. 실제로 비행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격증을 딸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왜 파일럿이 되고 싶었냐"라고 물었다. 청취자는 "원래 이 전공이 아니었다. 전공이 안 맞아서 휴학을 했다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외국에 나가서 생활하다보니까 외국을 왔다갔다 하는 멋진 직업을 해보고 싶었다. 보수도 괜찮다"라며 웃었다.

다음 청취자는 아들의 입사를 축하해달라고 했다. 청취자는 "산업안전관리 쪽에 취업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이렇게 입사해서 기분 좋다. 박명수 씨가 응원해주신다면 안전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랑했다.

마지막 청취자는 애견 유치원을 다니는 직원이었다. 청취자는 "고객님 중 한 분이 항상 같이 놀자고 하신다. 몇 개월째 거절을 못해서 만나고 있다. 아무래도 고객님이라 미냥 편하지 않다"라고 토로했다.

박명수는 "약속이 있다고 하며 거절해라. 아니면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빼달라고 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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