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옥순과 상철의 데이트가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8기 편이 전파를 탔다.
영수와 현숙의 데이트는 영수가 대화를 리드했다. 영수는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인지 이러한 것들을 궁금해했다. 영수의 말투에 이이경은 “홍상수 감독 영화 보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숙은 데이트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감성 코드? 공감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어촌 마을에 이렇게 있는 게 어떤 느낌이지 않냐고 하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 다른 건가 싶기도 하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데프콘은 “급하게 다가가니까 현숙 씨가 놀란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며 아쉬워했다.
순자는 광수를 선택해 데이트를 했고, 광수는 순자가 자기소개에서 불렀던 노래를 미리 틀어놓는 센스를 발휘했다. 순자는 인터뷰를 왜 이렇게 오래 했는지 물었고, 광수는 “고민한 것도 아니고 순자님을 뽑을 거라고 저는 말을 했다. 그런데 좋은 이유를 대다 보니까 길어졌다. 진짜다”라고 대답해 호감도를 높였다.
영철은 프로그램 최초로 혼자 고독 정식을 먹었다. 옥순은 상철이 배려심이 많아 보여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앞서 순자에게 남사친, 여사친이 많은 인싸 재질임을 밝히며 과거 남자친구와 싸움이 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옥순은 상철과의 데이트에서도 아내 또는 여자친구가 약속이 많거나 남사친이 있는 자리에서 놀다 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고, 상철은 남자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제외하곤 거의 괜찮다고 답을 했다. 다음주 예고에서 거의 전 남성 출연자에게 언급되는 옥순의 모습이 공개됐고, 데프콘은 PD에게 옥순이란 이름의 의미를 추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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